남원시, 한반도 평화활동 기금 마련 콘서트 개최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7/27 [11:22]

남원시, 한반도 평화활동 기금 마련 콘서트 개최

김현주 기자 | 입력 : 2022/07/27 [11:22]

 


[전북뉴스=김현주 기자] 오는 7월 30일 17시 남원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셋넷학교가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중인 재즈뮤지션 이민정과 버클리음대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함께하며, 입장티켓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남원지역 북한이탈주민 지원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명철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남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남원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셋넷학교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한국 문화적응과 현실 정착을 돕기 위해 200년 개교하였으며, 2005년부터는 통일부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활동중이다.

다양한 교육과 활동으로 통일부 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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