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명품 반딧불 사과 지키기 주력

부란병 피해지역 과원 이병가지 제거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6/03 [10:01]

무주군, 명품 반딧불 사과 지키기 주력

부란병 피해지역 과원 이병가지 제거

김현주 기자 | 입력 : 2024/06/03 [10:01]

 

▲ 무주군청


[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현주 기자] 무주군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과 부란병 피해 대응과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들과 협업해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와 무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구천동농협, 농민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함께 부란병 피해가 심각한 과원의 사과나무가지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한창 사과 적과가 진행되는 시기라 바쁠 땐데 부란병까지 발생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라며 “농업인 단체와 농협이 함께 발 벗고 나선만큼 당분간 병이 발생한 가지 제거는 물론,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책 공유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과 부란병 없는 청정 사과 재배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안 마련과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란병은 가지나 줄기에 갈색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해 피해가 확산되면 가지 또는 나무 전체를 죽이는 병해로 발견 즉시 해당 가지를 제거하고 병환 부위에는 치료 약을 도포해야 한다. 무주군은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농업인 최 모 씨(62세 무풍면)는 ”열매를 솎거나 가지를 정리할 일손도 부족한 상황에서 부란병까지 발생해 속상했는데 다행히 빠른 조치가 이뤄져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부란병을 비롯한 화상병 등 질병 및 병해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명품 반딧불 사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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