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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국민 불안해소를 위한 전기차 화재진압‧감식 훈련

해양경찰·경찰·소방 합동 신종 재난(전기차화재) 감식 역량 강화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27 [19:36]

해양경찰청, 국민 불안해소를 위한 전기차 화재진압‧감식 훈련

해양경찰·경찰·소방 합동 신종 재난(전기차화재) 감식 역량 강화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4/09/27 [19:36]

▲ 27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 및 감식 훈련을 진행중했다.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박성숙 기자] 해양경찰청은 27일 평택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평택해양경찰서, 경기북부경찰청,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대응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박을 통한 전기차 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를 시연하여 질식소화포, 침수조 등 사용 전기차 화재 진압 및 감식 활동 실습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 전기차 구조적 특성 이해 ▲ 전기차 화재 효과적 진압방법 ▲ 열폭주 등 화재 확산 방지 ▲ 2차 피해(재발화) 예방 및 주의사항 ▲ 전기차 화재 감식 기법 공유 순으로 진행 됐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전기차 화재와 같이 복잡·다양해지는 신종재난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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