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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청소년의 길라잡이 역할하는 2024년 제3회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박광희(대기자) | 기사입력 2024/09/28 [19:35]

전주덕진서, 청소년의 길라잡이 역할하는 2024년 제3회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박광희(대기자) | 입력 : 2024/09/28 [19:35]

 

     [전북뉴스인터넷신문||박광희/대기자]||=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는 지난 27일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2024년 제3회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이하 선심위)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을 대상으로 피해정도와 죄질상습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도조건부훈방이나즉결심판 청구처분으로 의결, 전과자 양산과 재범을 방지하고 경제심리 등 사회적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결정하는 심의기구이다.

 

이날 선심위는 위원장인김인병 서장을 비롯 법률 자문 등을 위한 외부전문위원 3명과 경찰 위원인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부된 소년범 28명에 대하여 훈방 19, 즉결심판 청구는 9명으로 처분 결정을내렸다.

 

김인병 서장은 선심위가 경미 소년범들에게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하여 청소년들의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당부하고, 소년범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선도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재범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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