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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신바람 복지도시 앞장선 기부자에 ‘감사’ 전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부자 21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등 수여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26 [15:36]

전주시 신바람 복지도시 앞장선 기부자에 ‘감사’ 전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부자 21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등 수여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4/11/26 [15:36]

 

▲ 신바람 복지도시 앞장선 기부자에 ‘감사’ 전해


[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영숙 기자] 전주시복지재단은 26일 평화의 전당에서 ‘2024년 기부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기부자의 날’은 올 한해 전주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신바람 복지도시 전주 만들기에 동참한 기부천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11명의 기부자에게 전주시장·전주시의장·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지난 1년간 전주시복지재단의 희망천사(고액기부자)가 돼준 10명에게는 감사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성실(대표 정태두)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아동시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동의류 1309벌(2295만 원 상당)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느루걸음 발달장애인 앙상블’이 관현악 연주로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전주시복지재단의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사진 전시와 영상, 기부자를 위한 캐리커처 행사, 인생네컷, 포토존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나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가 되도록 기부자들과 함께 열심히 뛰는 전주시복지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은 현재까지 8470여 명의 기부자와 함께해 왔으며, 기부자들이 모아준 민간 재원은 △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 △맞춤형 지정기탁사업 △금융복지상담사업 등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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