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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전주시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부

28일,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 및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전주시복지재단에 1200만 원 기부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14:26]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전주시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부

28일,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 및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전주시복지재단에 1200만 원 기부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4/11/28 [14:26]

 

▲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전주시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부


[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영숙 기자] 전북지역에서 활동중인 공인회계사들이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는 28일 전북지역 회계종사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 및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전주시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달라며 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

매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혹한기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민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는 또 이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수고해 온 도내 공인회계사와 회계종사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엄상섭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2만 8000여 회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전문가 단체로 성장했다”면서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투명하고 건강한 경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며,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엄상섭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전주시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관심 있는 많은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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