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인천시 남동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담근 5천개의 오이지는 2주 숙성을 거쳐 홀몸 어르신, 장애우,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500가구에 전달된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한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홀몸 어르신들께서 입맛이 없을 때 시원한 오이지무침, 냉국 등을 만들어 드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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