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전개”
갑질없는 청렴韓남원 실현
[남원=전북뉴스] 남주희 기자 | 입력 : 2020/07/10 [10:59]
[전북뉴스] 남원시는 10일 갑질 없는 공직사회, 깨끗하고 청렴韓남원의 공직풍토를 조성하고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청에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원시는 직장내 괴롭힘 예방과 갑질 근절을 위해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한사람을 위한 한가지 실천을 다짐하자는 의미로 매월 11일로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7월에는 남원시청 청렴동아리 회원과 감사실이 함께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직원간 존댓말 쓰기, 올바른 호칭 사용, 서로 칭찬해 주기, 웃으며 인사하기 등 메시지가 담긴 맛있는 쿠키를 직접 제작해 나눠줌으로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실천운동으로 ‘상호존중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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