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회장 박명진) 덕진무궁화동산 공원 환경정화 봉사 구슬땀

푸른숲 가꾸기 환경 캠패인 및 봉사활동 전개

[전주=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11:56]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회장 박명진) 덕진무궁화동산 공원 환경정화 봉사 구슬땀

푸른숲 가꾸기 환경 캠패인 및 봉사활동 전개

[전주=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0/10/16 [11:56]

 

▲14일(수)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회장 박명진), 각동 분회장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덕진무궁화동산 공원에서 푸른숲 가꾸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남관우 기자] ©전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회장 박명진)14() 오전부터 각동 분회장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위치한 전주게이트볼 전용구장 입구 덕진무궁화동산 공원에서 푸른숲 가꾸기 캠페인 및 잡초제거, 나무전지작업,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회원들이 덕진무궁화동산 공원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 회원들이 덕진무궁화동산 공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무궁화 전지작업 및 잡초제거 작업을 하고있다.[사진=남관우 기자]©전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 회원들이 덕진무궁화동산 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남관우 기자]©전북뉴스

 

 

이날 회원들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초가을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오후 3시까지 덕진무궁화동산 공원 주변 잡초제거, 나무전지작업 등 쓰레기를 깔끔하게 수거했다


박명진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덕진무궁화동산 공원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기쁘다면서 나라꽃 무궁화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한번 더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면서 전주 도심지 녹지공간 곳곳에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2021년 시 예산에 반영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박 회장은 환한 웃음을 짓으면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덕진무궁화동산 공원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 회원들이 덕진무궁화동산 공원 산책로에서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하고있다.[사진=남관우 기자]©전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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