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군산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운영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 독서로 힐링하는 9월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9/07 [10:18]

2021년 군산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운영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 독서로 힐링하는 9월

김현주 기자 | 입력 : 2021/09/07 [10:18]

 


[전북뉴스=김현주 기자] 군산시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동안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를 슬로건으로 북토크 및 그림책작가의 만남, 원화 아트프린팅 전시회, 테마별 큐레이션 등 군산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책 읽는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독서 문화행사들을 마련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는 '7년의 밤', '28', '완전한 행복'의 저자로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정유정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행복의 조건-우리 곁의 나르시스트'를 운영한다.

또 오는 18일과 25일에는 박연철, 홍민정 그림책 작가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만나 다양한 그림책 속 이야기 세상을 여행하는'그림책 작가를 만나요!'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한 주 동안은 두 배로 도서대출 특별 기간을 운영해 1인당 최대 10권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원화 아트프린팅 전시','그림책 시크릿 책꾸러미', '한국 여성작가 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현숙 시립도서관장은“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한 9월 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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