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추석맞이 특별 도로정비 총력

귀성객 및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교통서비스 제공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3 [12:54]

진안군, 추석맞이 특별 도로정비 총력

귀성객 및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교통서비스 제공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09/13 [12:54]

 

진안군, 추석맞이 특별 도로정비 총력


[전북뉴스=남관우 기자] 진안군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9.7일~16일까지 10일간을 추석맞이 특별 도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진안군 관내 도로(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L=441.079km에 대해 각종 도로 시설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도로 시설물 정비는 군 장비 6대(굴삭기 1대, 로우더 1대, 스키로더 1대, 페이로더 1대, 덤프 2대) 및 수로원 10명 등을 투입하여 포장도로 균열 부분 소파보수와 안전시설 정비, 도로변 풀베기 및 토사제거 작업, 도로변 시야방해 나뭇가지 제거 등을 실시한다.

비포장도로는 사리부설 및 노면정비, 배수로 준설 등을 실시해 귀성객 및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도로 정비를 실시하고, 우리군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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