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평생학습 축제 30개 기관 참여

송천동 세병공원과 혁신동 엽순근린공원에선 청소년 락 페스티벌 등 공연도 펼쳐져

[전주=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0:35]

전주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평생학습 축제 30개 기관 참여

송천동 세병공원과 혁신동 엽순근린공원에선 청소년 락 페스티벌 등 공연도 펼쳐져

[전주=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0/08/13 [10:35]

 

30개기관 평생학습축제 열려


[전북뉴스]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평생학습 축제가 전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시민 모두가 체험, 강연 등을 함께 즐기는 평생학습 한마당인 ‘학습동행, 나는 평생학습이 좋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평생학습 한마당은 오는 8월 21일과 22일 29일 3일간 평생학습기관 등 전주 전역에서 시간대별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장소를 분산해 운영된다.

먼저 21일 시민들은 한지부채 만들기 나만의 정원 만들기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에코백 및 액자 만들기 힐링 타로상담 커피 드립백 만들기 VR&3D펜 체험하기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목공으로 소품만들기 천연 벌레퇴치제와 연고 만들기 친환경 EM 약초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지역의 노인복지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사회복지관, 전주시평생학습관 등 30개 평생학습기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각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 송천동 세병공원과 혁신동 엽순근린공원에서는 ‘평생학습으로 극복 회복 행복’을 주제로 ‘김성수 재즈 트리오’ 공연, ‘청소년 락 페스티벌’ 등 공연도 실시된다.

시는 모든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모습과 평생학습 나눔 콘서트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평생학습을 통해 일상 속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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