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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생명나눔 헌혈 홍보 캠페인’ 전개

충주 다이브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충주여고 ‘레드캠페이너’와 함께 시민 참여 독려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6/06/12 [18:14]

충주시,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생명나눔 헌혈 홍보 캠페인’ 전개

충주 다이브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충주여고 ‘레드캠페이너’와 함께 시민 참여 독려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6/06/12 [18:14]

▲ 충주시,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생명나눔 헌혈 홍보 캠페인’ 전개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박성숙 기자] 충주시는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지난 12일 충주 다이브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충주여자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 학생들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한적십자사 연계 고등학생 서포터즈인 충주여고 ‘레드캠페이너’ 학생 14명이 동참했다.

학생들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 홍보물을 배부하며 헌혈의 필요성과 생명나눔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세계 헌혈자의 날이 지닌 의미를 소개하고 정기적인 헌혈 동참을 호소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충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내 헌혈 활성화와 헌혈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선진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충주시 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 보다 안정적인 혈액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 범시민적 생명나눔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 준 충주여고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헌혈이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가장 가치 있는 실천이라는 인식이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자발적 무상헌혈에 참여하는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한 혈액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6월 14일을 기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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