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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비 귀농인들,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100kg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청년귀농장기교육생, 농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전북뉴스||인터넷신문=박광희 대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청년귀농장기교육’ 사업이 전국 13개 교육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완주군 귀농귀촌협동조합)가 운영한 ‘청년농부, 꿈꾼대로’ 1기 교육생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의미 있는 교육 성과를 만들어냈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3개월간 청년 예비 귀농인 6명을 대상으로 ‘청년농부, 꿈꾼대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애플망고와 방울토마토를 주작목으로 선정해 청년들의 농업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론보다 현장 실습을 강화한 실전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작물의 정식부터 생육관리,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농업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교육 과정 중 방울토마토 재배 교육은 귀농닥터인 오색오감 윤지성 대표가 맡아 진행했으며, 교육생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관리하며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그 결과 교육생들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수확한 방울토마토 100kg을 완주군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6월 5일 오전 11시에 진행됐으며, 단순한 농업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업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기부는 청년 예비 귀농인들이 농업을 통해 생산의 기쁨을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생들은 직접 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농업이 가진 공익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몸소 체험했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정용준 센터장은 “청년귀농장기교육은 단순히 영농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나눔 행사는 청년 교육생들이 농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농부, 꿈꾼대로’ 교육과정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농업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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