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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누고 환경 지키고… 하나님의 교회, 전북서 이웃사랑 실천-22일 익산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48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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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인터넷신문=박광희 대기자] 생명 나눔과 환경보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6월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22일 ‘익산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1927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익산을 비롯한 전북권 신자와 시민 등 48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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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허락해주셨다”며 “유월절에 담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다. 명칭에는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겨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희생 전날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워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경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헌혈에 참여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접수와 문진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지원한 헌혈버스 3대에서 차례로 채혈에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문진실과 휴게실, 헌혈버스 입구 등에 봉사자를 배치해 원활한 헌혈이 진행되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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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혈액원 김동기원장은 “오늘 1,927차 헌혈릴레이에 함께해 주신 하나님의 교회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헌혈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생명 나눔으로, 한 사람의 작은 용기와 실천이 최대 세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생명 존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성도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준희 의원도 “오늘 이처럼 뜻깊은 생명 나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헌혈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작은 용기와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나눔이다. 특히 한 번의 헌혈이 여러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오늘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사랑과 헌신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생명을 존중하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문화가 우리 사회 곳곳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생명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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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에 참여한 이미선(52) 씨는 “헌혈 한 번으로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정(49) 씨는 “생명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처럼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21일에는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가 전주시 완산구 효자5동 일대에서 육상생태계 보호를 위해 ‘Green Earth’ 프로젝트 일환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ASEZ WAO 회원과 직장동료 등 70여 명은 상가가 밀집한 신시가지 거리 2km 구간을 청소했다. 도로변과 화단, 골목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용기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박은비(28·효자동) 회원은 “전 세계 아세즈와오(ASEZ WAO)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는데, 우리가 줍는 쓰레기 하나가 지구를 깨끗하게 한다고 생각하니 오늘 봉사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환경정화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북의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해왔다. 지난 18일 15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군산 나운1동에서 장마철 침수에 대비한 빗물 배수구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전 세계에서 진행된 기후회복력을 위한 ‘Build Hope!’ 캠페인 일환이다.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기후재난에 대비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구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후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21일 전주 중화산2동에서도 빗물 배수구 정비를 진행했고 24일 익산 마동에서도 활동에 나선다. 이 같은 활동으로 전북도지사 표창, 전북도의회의장 표창, 익산‧김제 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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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국내를 포함해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된 세계적인 교회다. 400만 신자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전 세계서 재난구호, 교육지원,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등 4만7000회가 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활동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4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과 국가 최고 환경상 등 각국 정부와 기관이 5800회가 넘는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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