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통영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민·관·학 원팀으로 지역 역량 결집지역교육혁신협의체 내 소규모학교, 문화예술, 해양수산, 돌봄 분과 구성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남연우 기자] 통영시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지정 및 운영을 위해 통영교육지원청,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재)통영국제음악재단, (재)통영문화재단 등 교육·문화예술 기관, 민간단체가 참여한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구축하고, 협의체 내 소규모학교, 문화예술, 해양수산, 돌봄 등 총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통영형 교육혁신 모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초중 교육과정 연계, 거점형 교육 캠퍼스 구축을 통해 공모 필수과제인 ‘소규모학교 혁신’을 추진해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자율과제는 통영의 강점인 문화예술과 해양자원을 두 축으로 진로탐색, 체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통영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을 견학하고 생산과정에 참여하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교육-일자리-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협의체는 그간 대구·춘천 등 선진기관 방문을 통한 청소년 교육사업 벤치마킹과 전문가 컨설팅, 분과위원회 회의를 통해 도서, 육지 지역에 두루 접목 가능한 교육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소규모 학교 살리기를 주제로 한 공청회, 한산초·중학교 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통영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이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으며, 지역의 특화된 해양과 문화예술자원을 공교육과 적극 연계한 통영형 미래 교육 캠퍼스를 성장·발전시켜 차별화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갈 구상이다. 전제순 평생교육과장은“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은 단순히 교육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통영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정착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핵심 열쇠”라며 “민관학 원팀으로 진정성 있게 준비해 온 만큼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 창출로 지역교육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정주를 지원하는‘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 사업’ 신청 기간은 9월 말까지다. 통영시가 선정될 경우 최장 5년간 매년 2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