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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현주 기자] 대구 수성구는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 부모의 역할을 제시하는 전문가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 ‘2026 행복 수성 아카데미’ 첫 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학부모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17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비)부모와 조부모 등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수성구 평생교육 플랫폼 ‘러닝톡’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 아카데미는 ‘변화의 시대, 전략으로 그리는 아이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인지심리, 입시환경 변화, 학습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정보와 해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열린 첫 강연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교실 조선미 교수가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인 조 교수는 아이의 회복탄력성과 건강한 정서 발달을 돕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강연하여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7월 10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9월 16일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의 ‘급변하는 입시환경,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10월 20일 이병훈청담에듀컨시어지 이병훈 대표의 ‘상위 1%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강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부모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행복 수성 아카데미가 부모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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