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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벼 신품종 ‘경원벼’ 현장평가회 개최

시범재배 현장평가를 통한 품종 재배 특성·지역 적응성 현장 검토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8/13 [13:19]

함양군, 벼 신품종 ‘경원벼’ 현장평가회 개최

시범재배 현장평가를 통한 품종 재배 특성·지역 적응성 현장 검토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6/08/13 [13:19]

▲ 함양군, 벼 신품종 ‘경원벼’ 현장평가회 개최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남연우 기자] 함양군은 8월 13일 오전 10시 안의면 황곡리 343번지 일원에서 벼 신품종 ‘경원벼’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벼 신품종 ‘경원벼’의 시범재배 생육 특성을 직접 확인하고, 재배 농가와 참석자 간 평가 및 정보 공유를 통해 향후 품종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회에는 한국쌀전업농함양군연합회 회원 및 관내 벼 재배 농가와 ‘경원벼’ 품종을 육성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성덕경 박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벼’ 품종의 생육 특성, 수량성, 병해충 저항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극심한 농작물 가뭄에 따른 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농업용 관정 긴급 지원 등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함양군은 현재 함양읍 용평리, 안의면 황곡리, 서상면 옥산리와 대남리 등에서 ‘경원’ 시범포 운영을 통해 지역별 재배 환경에 따른 생육 상황과 품종 특성을 관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평가회에서 수렴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2028년 공공비축미 품종 선정에 적극 참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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