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배움은 가까이, 생활 속 불편은 AI로 해결!
일반 과정 10개·AI 리빙랩 과정 10개 등 총 20개 소모임 선정해 지원 예정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6/09/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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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틈새학습’에 참여할 소모임을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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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영숙 기자] 전주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내용을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도록 오는 28일까지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틈새학습’에 참여할 소모임을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틈새학습’은 전주시민 또는 전주시 소재 사업장 재직자 7인 이상이 소모임을 구성해 배우고 싶은 내용과 운영 장소·시간을 제안하면, 전주시가 신청 내용에 맞는 강사를 연결하고 강사비를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일반 과정과 AI 리빙랩 과정을 분리해 각 과정별로 10개씩 총 20개 소모임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강사 매칭을 마친 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먼저 일반 과정은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신청하세요. 시민의 시간과 취향을 배달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참여 소모임이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배우고 싶은 분야와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제안하면 8주 동안 주 1회, 회당 2시간으로 총 8회의 학습과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AI 리빙랩 과정은 ‘바꾸고 싶은 불편이 있다면 신청하세요. 우리의 불편에 AI를 더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참여자가 생활·모임·지역 현장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불편을 찾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4주 동안 해결 결과물을 만드는 문제해결형 학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단순한 AI 기능 교육이 아니라 결과물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AI 리빙랩 과정은 문제 발견, AI 활용 학습, 결과물 제작, 현장 적용·개선의 순서로 주 1회, 회당 2시간으로 총 4회 운영된다. 전통시장·소상공인 홍보 콘텐츠, 마을 생활정보 안내서, 다국어 안내자료, 지역기록집, 회의록·활동기록 서식 등을 결과물로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소모임의 신청 내용을 우선 심사한 뒤 선정된 학습 수요와 문제해결 과제에 맞는 강사를 오는 10월 중 별도로 모집한다. 강사 선정 후에는 소모임과 강사가 세부 교육 내용과 일정을 협의하며, 소모임이 특정 강사를 지정할 수는 없다. 참여를 원하는 소모임은 전주시 누리집 또는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틈새학습은 시민이 배우고 싶은 내용과 생활 속에서 바꾸고 싶은 불편을 직접 제안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시민의 시간과 취향을 존중하고 AI를 생활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평생학습을 통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하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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