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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영숙 기자]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직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건강한 재도약을 돕기 위해 정신건강교육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고용센터 서귀포지소 5층 교육장에서 구직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자들에게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선별검사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이 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김병효 글로벌 됨 아카데미 대표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관리를 통한 취업능력 향상’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파란공방 강파란 강사는 ‘NISE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디퓨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울선별검사(PHQ-9)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요 사업과 정신건강 지원서비스를 함께 안내했다. 이기란 서귀포보건소장은 “구직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불안, 스트레스가 마음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고용·복지서비스와 정신건강 지원을 연계해 구직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재도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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