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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우 전북도의원, 진북 제1자율방범대 간담회 개최▣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600년 팽나무 보호수, 천동로 인도 개설, 불법주차, 가로등 설치 등 논의
[전주=전북뉴스 인터넷신문] 김현주 기자=남관우 의원은 28일 오후 8시 진북 제1자율방범대(대장 김진철) 사무실을 방문해 방범대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야간 방범순찰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주민들이 현장에서 제기하는 각종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범대원들이 지역 곳곳을 순찰하면서 직접 확인한 안전 취약지역과 주민 불편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어린이공원 노후시설 및 주변 환경개선 ▲수령 약 600년 된 팽나무 보호와 주변 환경 정비 ▲현재 진행 중인 천동로 인도 개설사업 ▲분리수거함 설치를 위한 적정 공간 확보 ▲주차장 가로등 설치를 통한 야간 보행 및 방범환경 개선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시됐다.
대원들은 야간 순찰활동을 하다 보면 가로등이 부족하거나 보행환경이 열악한 곳, 쓰레기 배출과 주차 문제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을 자주 접하게 된다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보행로에 대해서는 안전사고 예방 차원의 선제적인 환경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천동로 인도 개설사업과 관련해서도 주민들의 보행권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지역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 온 수령 약 600년의 팽나무에 대해서는 보호와 보존은 물론 주변 환경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가꿔나갈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진철 진북 제1자율방범대장은 “대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야간 순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순찰 현장에서 확인되는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들이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원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묵묵히 봉사하고 계시는 김진철 대장님과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방범대원들이 순찰하면서 듣고 확인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바로 살아 있는 현장의 민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과 천동로 인도 개설, 분리수거함 설치 공간 확보, 주차장 가로등 설치 등 오늘 제기된 사안들을 하나하나 살펴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북 제1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취약지역 야간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을 비롯해 각종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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