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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 마음 치유 돕는 ‘청춘와락(樂)’ 하반기 운영 본격화

지난 상반기 참여자 만족도 91.6% 기록,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94.4%가 긍정 평가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6/07/22 [10:59]

전주시, 청년 마음 치유 돕는 ‘청춘와락(樂)’ 하반기 운영 본격화

지난 상반기 참여자 만족도 91.6% 기록,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94.4%가 긍정 평가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6/07/22 [10:59]

 

▲ 포스터


[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영숙 기자] 전주시는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전주형 청년 마음치유 상담 프로그램’인 ‘청춘와락(樂)’의 하반기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춘와락(樂)’은 전주만의 특화된 단계적 회복 모델로, 1:1 심층 상담과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년들의 정서적 소진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이음전주(완산구 현무1길 31-5)에서 기수별 4주 과정(주 1회)으로 운영된다. 더 많은 청년의 참여를 위해 신청은 연간 1회로 제한된다.

올 하반기에는 △원예 치유(9월) △아로마 치유(7·10월) △마크라메 공예 치유(8·11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원예 치유는 식물을 매개로 자기 수용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활동이며, 아로마 치유는 향기 심리와 감정 테라피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 마크라메 공예 치유는 섬세한 공예 활동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게 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전문 상담사와 함께하는 1:1 심층 상담이 제공되며, 인사이트 카드와 에센셜오일 시향, 타로카드 등 다양한 상담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내면의 욕구를 탐색하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시가 지난 상반기 청춘와락 참여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1.6%가 사업 전반에 만족했으며,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94.4%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한 청년들은 1:1 심층 상담을 통한 자기 이해와 체험형 치유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성취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확인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면서 “청춘와락이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은 물론 일상 속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매월 20일부터 전주시 누리집 또는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 ‘청정지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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